성수동 베이커리 성수 에르제 잠봉뵈르 맛집 후기

안녕하세요. 무능도원입니다.

요즘 샌드위치나 빵을 안먹었더니

잠봉뵈르력이 딸려서 일이 손에 잡히지 않습니다.

 

주저하지 않고 이 날의 저녁을 '잠봉뵈르'로 하기로 했습니다.

직장 근처 빵집에 갔더니 잠봉뵈르는 취급하지 않아

성수동 맛집으로 유명한 성수동의 자랑! 

성수동 베이커리 맛집 에르제로 달려갑니다.

 

엇 근데,

그때 시간이 6시 30분쯤이어서,

혹시나 품절이진 않을까?

혹시나 영업시간이 끝나진 않았을까?

하고 검색을 해보았는데

재료소진시 조기 마감!! 이라니..

하고 전화를 해봅니다. 

 

다행히도 아직 8개의 잠봉뵈르가 남아있다고 전해왔습니다.

안심을 하고 다시 발걸음을 재촉합니다.

 

성수 에르제는 성수역 2번 출구에서 좀 더 가면 나옵니다.

출처 https://www.instagram.com/herge.shop/

급하게 포장 구매하고 집와서 먹어봅니다.

 

버터의 풍미가 가득한 잠봉뵈르입니다.

적당히 짭짤한 햄이 입맛을 돋웁니다.

그리고 딱딱한 빵이 입천장과 턱을 조집

 

..

 

턱근육과 맞바꾼 잠봉뵈르의 맛입니다.

그렇지만 저는 턱근육을 포기할 수 잇씁니다.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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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하다보니 안 사실인데,

사전예약 서비스가 있으니,

꼭 먹고싶으시다면 하루 이상 전날 미리 예약하고

찾아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는 운이 좋아 먹은듯 합니다.

 

재방문의사 가득!

 

성수 에르제 영업시간은 맨 위에 첨부 되어있으니 확인하세요!